난 고기 중에서도 특히나 오리고기를 좋아하는데 오리고기 종류 중에서도 회전오리구이를 좋아한다. 오리탕도 있고 백숙도 있고 철판에 오리구이고기도 있지만 이렇게 회전 오리고기가 가장 내 입맛에는 맛잇다.
기름이 빠지게 구워먹는 형태가 좋다!
꼬치에 오리를 끼고 자동으로 회전이 된다. 양꼬치집과 비슷한~ 아 양꼬치 말하니까 양꼬치도 먹고 싶어 진다. 양꼬치 먹으러 식당간지가 얼마인지 ㅎㅎㅎ한참은 된거 같다. 3개월 넘은거 같다. 이곳 저곳 식당을 잘 못가니깐 양꼬치집 가고 싶다. 코로나 잠잠해지면 언제 조만간 한번 가야지 생각을 해본다.
기름이 빠진 오리꼬치를 회전구이 숯불에 맛있게 구워서 양파랑 김치랑 콩나물 무침이랑 이것저것 곁들여서 맛있게 먹어준다. 여기 밑반찬들이 다 맛있고 계속해서 리필하게 된다. 강화도에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 회전 오리구이집 자주 방문하고 싶다. 맛있으니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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